바다 쓰레기를 통해 배우는 환경이야기,

바다 쓰레기의 비밀 - 바다 쓰레기에서 배우는 과학과 환경 ㅣ 지식 보물창고 1
로리 그리핀 번스 지음, 정현상 옮김 / 보물창고 / 2009년 9월

몇해전 아니 십년이 넘은 그 어느날 나는 아주 재미난 소설을 읽은 기억이있다
아마 그 소설은 영화로도 나왔을것이다,
병속에 담은 편지였던가 제목은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무튼 그런 류의 소설을 읽은적이 있다 병속에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뛰어보냈는데 뭐 그편지를 다시 읽게 되었다나 어쨌다나,,
이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난것은,,
참 웃길지 몰라도
그냥 그런생각이 들었다
왜 텔레비전에서도 일본어느 섬에 우리나라에서 버린 쓰레기가 해안가로 밀려온다고,
그래서 찾아 가보니 정말 우리나라 상표가 하나 가득 있는 쓰레기들이 해안가에 하나가득,,
참 창피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바다의 흐름을 안다면 뭐 정말로 있을 수있는일이다,
바다가 한곳으로 아래로 아래로 흘러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해류와 날씨 기후로 인해서 점점 변해가고 있는 지구,
커다란 배가 컨테이너 박스에 물건을 싫고가다가 큰 태풍을 만나 다 잃어버린다면 그 켄테이너는 바다에 둥둥 떠다니게 된다 컨테이너가 망가지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만일 망가져 안에 있는 물건이 다 떠내려 다닌다면,,
바다는 그렇다 해류의 영향으로 저먼 태평양에서 잃은 물건이 북아메리카에서 발견이 되곤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연구하기 시작을 한다
점점 병들어가고 있는 바다이야기를 귀기울이기 시작을 한것이다,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들이 바다를 점점 병들게 만드는데,,
그 바다를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관리 할 수있을까
그리고 바다속에 숨어있는 재미난 과학을 배우면서 환경을 지키는 법도 연구하고 있다, 

바다속에는 버려진 그물도 많고,
버려진 쓰레기들도 많다
그리고 이상기온으로 인해서 바다속의 생물들도 변화하기 시작을 했다고 한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우리나라에서도 동해에서 잡히던 오징어들이 이제는 서해안에서도 많이 잡힌다고 한다
바다속에 들어가도 이제는 옛날처럼 많은 먹을거리들이 없고 줄어들어가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점점 변해가는 날씨탓인데 이 날씨는 점점 자연을 험하게 사용하는 우리들
인간들 때문에 자연이 변해가고있기 때문이다,
바다도 마찬가지이다,
바다속도 점점 변해가고 있다
바다생물들이 살아가기 힘들게,
그래서는 안되지 않을까
점점 쓰레기로 바다를 망가뜨릴 수는 없다
우리가 그러기 위해서는 물건을 아껴쓰고 자연을 오염시키지 말아야 할것이다 

이책을 통해서 바다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이제 바다를 공부하고 바다를 보호해야 겠다
나도 작은 것부터 실천을 해야 겠다
세제를 덜 사용하고 가능하면 물을 아끼고,,
한명한명 실천하면서 모이면 큰 환경운동이 되지 않을까 싶다,,
참 멋진 책이다
착한책이라고 하는데 나에게는 참 멋진 책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