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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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재미를 안겨줄까
추리소설을 읽을때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방법으로 추리를 할까
아주 궁금하다
이번에는 그전에 읽었던 책과는 조금 다른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었다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려고 등장하는 경찰관구사나기,
그리고 구사나기의 친구 물리학자 유가와
구사나기는 사건이 터지고 좀처럼 미로에 빠지거나 알수없는 애매한 상황
구사나기는 유가와를 찾아가 조언을 청한다
유가와는 물리학자인데,
어쩜 저리 차분하게 추리를 해나가는지
추리를 듣고나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제목처럼
정말로 알수없는 일이 벌어진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나서 잡아 들였는데 청년은 방근 남의집에 들어갔다가 나온사람인것을 알게되고 그 밤중에 무슨일이있엇는지를 듣게 된다
그런데 청년은 이미 그집 여고생과 자신은 천생연분이라고 이미 정해진 사랑하는 사이라고 한번도 본적도 만난적도 없는데 어떻게 가능한일일까
그 내면에는 어떤일이있는것일까
알수없는 일이다
하지만 유가와는 명쾌하게 답변을 풀어준다
역시 ,,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아주 재미나게 술술 읽을 수있는 책이다
추리소설은 이래서 좋다
부담없이 즐겁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는것,,
추리소설을 재미나게 읽어보시기를 더움 여름에 더 딱이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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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6-25 22: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호~~~ 재미있겠는데요...^^

울보 2009-06-25 23:25   좋아요 1 | URL
재미있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읽었어요,

2009-06-26 15: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