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은 하루
시조카결혼식이 있어서
아침일찍 서둘렀다
아버님이랑 어머님이랑 고모님이랑 함께
수원에 다녀왔다
결혼식장
참 신기한 곳이다
저렇게 플라스틱의랑 분위기가 참 묘하다,
그래도 한층에 식장이 하나라서 한시간 터울인데
괜찮았다 조금 작은것이 흠,,뷔페도 맛나게 먹었다,,ㅎㅎ
ㅁ식 시작전에 먼저 들어가서 자리 잡고
앉아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고 있는류,
그리고 결혼식 끝나고
둘째 큰아버님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계셔셔
병문안을 다녀왔다
그동안 정정 하셨었는데
병원에 누워계시더 더 늙어보이신다
얼른 나으셔야 할텐데,
석달은 병원에 계셔야 한다니,
걱정이다
그래도 다른곳은 그렇게 심하게 아프신곳이 없으셔셔 다행이다
집에 돌아와서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어제도 배가 아파서 밤에 고생을 했는데
오늘도 살살
요즘 이 배때문에 너무 싫다
왜 자꾸 배가 아픈지,
에고 걱정이다
걱정이 많아서 그런건지,
배가 빨리 나아야 할텐데,,
힘들다,
요즘 너무 신경쓰면 배가 더 아프다,,,에고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