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을 바꾸다
정말
이런 머리스타일은 처음입니다
아주 짧은 단발머리에 웨이브를,
전체적으로 다 웨이브를 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단발머리나 긴 생머리를 했었기에
결혼해서도 류를 가지고 손질하기 불편해서 그냥 단발에서 머리카락을 기르다가 짜르고
했는데
오늘은 헤어스타일을 바꾸어 볼까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긴 생머리를 단발보다 조금 길게 잘라야지 했었는데,
미용사아가씨의 말에 홀딱 넘어가서
내머리는 내가 원하지 않던 스타일이 되어버렸다 

몇일후면 웨이브가 많이 사라진다고하니 그말만 믿어보자,, 

하지만
조금 어색하고 내가 아닌것 같다, 

어쩌나, 

그저 당황스러울뿐,, 

하지만 보여드릴수는 없어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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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24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몇 달전에 아주 뽀글한 아줌마 파마를 했어요..
(근데 왜 그 파마 이름은 베이비펌일꼬?)
어쨌든 간에 첨엔 사람들이 충격에 휩사이더니 나중엔 나들 괜찮은데 라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머리는 그대로이나 눈이 적응을 하는 ㅎㅎㅎ

울보 2009-02-24 22:43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게 될까요,,
전 제가 적응이 안되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