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졸업식날,


류가 이년동안 다닌 체능단을 졸업하는날
이제 초등학생이 된다는 설레임이 더 큰듯합니다 

친구들과 헤어지는것은 서운하지만 
앞으로 수영도 함께하고 자주 만날 수있다는 기대감으로
선생님이랑 함게 공부할 수 없어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학교에 간다는 설레임이 아직 더 큰듯합니다, 



친구랑함께 아침 일찍 졸업식장에 도착을 해서
조금 한가한 시간에
친구랑 사진도 찍고
졸업식이 끝나고 나면 사람들도 많고
해서 식 시작전에 몇컷 찍었다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이 조금 많아지니 사람들도 많고,,
참 어디나 사진기를 들이미는 엄마 아빠들때문에
더 ,,
기다릴줄도 알아야 하는데
사진은 그렇게 찍으면 안되는데 그런 아쉬움도,,ㅎㅎ 



"엄마 심심해,,"
연습중,,


식이 끝나고
간단한 다과와 함께
사진이랑 졸업장 받고
친구들과 선생님이랑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3월부터 다시 체능단에 가서 수영을 배우기로 했기에
류는 그렇게 슬프지 않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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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02-21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치원 졸업식에도 대학 졸업식 같은 모자와 가운을 입으니 정말 늠름해보이는데요?
엄마도 마음이 울컥하셨겠어요.
류의 첫 졸업식, 축하합니다. 이제 앞으로 입학, 졸업을 계속 반복하면서 커나가겠지요.

울보 2009-02-21 16:59   좋아요 0 | URL
네 그렇겠지요,,
무사히 아주 열심히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엄마의 마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