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채소밭에서 잔치가 벌렸습니다 

온갖 채소들이 다모여서
주인 할아버지도 마을 잔치에 가시고,,
채소들은 채소들을 위한 잔치를 벌입니다 

화려함이 하나 가득 보이는 그림책,,, 

 

 

 

61류가 즐겨 보는 여우누이
옆지기왈
책이 좀 무섭다, 

 

 

 

 62류가 딱 좋아하는 그림책
요즘 뽀뽀하기 정말 싫어한다,ㅎㅎ 

 

 

 

 

63 역시 존버닝햄그림책이다 

엄마 심부름을 간 친구
그런데 동물친구들이 나타나서 자꾸 하나씩 가져가버리네요, 

숫자공부도 하고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
정말 오랜만에 읽었다, 

 

 

64털실을 가지고 즐거운 놀이를 해요
우연히 발견한 털실 네뭉치
털실에 어울리는 색을 상상하고 할머니와 손녀는 아주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오지요,,ㅎㅎ 

 

 

 

 

65어린 비버의 즐거운 하루
엄마 아빠 비버는 나뭇가지를 모아 물을 길을 막아 작은 연못을 만든다
하지만 아직 어린 비버는 나뭇가지 모으는것조차 어렵다
그래도 ,, 

비버가 할 수있는 일은 있다,
비버 보리스가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66 두 남매이야기
바쁜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동생을 돌보아야 하는 오빠
그러나 그 일이 그리 재미있을이 없다 동생은 사사건건 심술에 투정 오빠도 화가나지만 우는 동생을 보니 안쓰럽기도하고
그래서 동생을 잘 돌보아주려고 노력을 한다
동생을 위해 발레복도 만들어주고
동생이 무대에 나가면 떨린다는 말에 안경을 벗으라고 말해주고
머리도 묶어주고,, 

참 엉뚱하지만 그럴 듯하다
그리고 무대에서 열심히 춤을 추는 동생
두남매의 모습이 참 웃음이 나오면서도 행복해 보인다,
혼자 지내야 하는 내딸이 이해하기는 아직은 좀 어려운 상황인가,,,ㅎㅎ 

67 눈이 너무 많이내리는 날 선생님은 일찍 귀가를 시키지만
버스를 기다리면서 왠지 두려운 마음이 드는 유이
그런 유이를 보고 옆에 있던 형은 아빠가 즐겨 불러주던 노래를 불러주고
추워보이는 유이에게는 장갑을 건네는 아주머니
유이는 자신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보여준 훈훈한 정에 용기를 얻어서 집에 올 수있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는 이제 유이가 많이 자랐다고 칭찬을 해주신다
아직 어린 소년이 겁먹었을때 그 아이에게 용기를 준 착한 사람들의 마음덕에 용기를 얻을 수있었다는 아주 따스한 그림책 이런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68 두 그림책은 아주 낮익은 그림이다
기타무라 사토시그림
참 재미난 고양이를 만났던 기타무라 사토시
아주 특별한 일은 아주 재미없고 매일 그저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새로운 선생님이 오시면서 아주 특별한날일이 벌어지면서 학교도 재미있어지고 하루하루 특별해졌다고 해야하나,
아주 멋진 선생님을 만난것은 정말 멋진일인것 같다,
부츠의 엉뚱한 이야기,, 

70아이슬란드땅에 아주 이상한 닭들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닭들도 달걀을 낳았어
그런데 이 닭들이 어느날 부터인가 아줌마들을 따라 하기 시작한거야
알은 낳지 않고
점점더 ,,
아줌마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을 해냈지
닭들이 자신들을 따라 한다는것을 알고 운동을 시작을 했어
그리고 닭들을 날려서 벼랑끝에 살게 만들었지
그랬더니 그곳에 알을 낳는거야 그 알을 어떻게 가져왔냐구
아줌마들또한 운동을 열심히 했지,,
정말 엉뚱한 그림책이다
닭들도 아줌마들도,
화려한 그림이며
책을 읽는 내내 웃을 수 밖에 없었다, 

71 

하교길에 쓰레기통옆에 작은 박스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안에 작은 아기 고양이가 있었다
어쩌나,
그런데 신경 쓰지 말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까마귀가 나타나서
고양이 옆으로 모여든다
그래서 준호는 까마귀를 쫒으려 애를 쓴다
까마귀를 쫒고 나니 이번에는 뱀이
정말 어쩌나,
준호는 강아지 고양이 같은 동물이 무섭다
그래도 아기 고양이를 뱀의 밥이 되게 할 수는 없었다
용기를 내서,,
그리고 집에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간다
하지만 아직은 고양이를 바로 볼 수가 없다
둘은 친구가 될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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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9-01-3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닝햄의 장바구니 하나요^^
여우누이는 표지그림이 좀 섬뜩하네요, 정말.

놀이네트 2009-01-31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대출할 때 아이를 기준으로 빌리시나보네요.
저는 순 제 기준으로 제가 보고싶은 책을 빌리는데 -_-;;
www.playkorea.net에 함 놀러 오시길 청합니다.
저는 01년 생과 03년 생 딸과 함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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