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서 지금 한참 고생중,
설날 아침에 친정에 가는길에 옷이 좀 불편해서
옆지기 차를 타고 잠바를 벗었더니 좀 춥더라구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목이 잠기더니
다음날 부터 콧물 부터 시작을 해서,, 

에고 에고
어제는 더 힘들더니
오늘도 마찬가지네요, 

새해 부터 감기에 걸려서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계속 잠만오고, 

아이가 돌아오기 전까지 

졸다깨다를 반복하다가 

이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앉아 있는데 

머리가 무겁네요, 

에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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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01-29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 초기에 일부러 잠을 청해서 충분히 자기도 하는데, 지금 그렇게 잠이 쏟아질때 좀 푹 주무시면 좋으련만 류가 돌아올 시간이 다 되어 가니 그렇게 도 못하시는군요. 에구...
이번 감기가 무척 심하다는데 약 드시고 되도록 일 조금 하시고 잠 푹 주무세요.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울보 2009-01-30 11:12   좋아요 0 | URL
네 오늘은 운동도 안하고 하루 종일 방안에서 빈둥빈둥 빨래 해놓고 청소하고 지금 쉬는중입니다,

순오기 2009-01-29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정초부터 고생이군요. 어여 떨쳐버리세요~ 땀 쫙 빼고 푹 쉬세요!

울보 2009-01-30 11:12   좋아요 0 | URL
네 아침에 옆지기의 배려로 늦게 일어났더니 한결 괜찮네요,
약도 먹었고,,그래도 좀 힘들기는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