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과에 갔다가
씌우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잘 맞추어서 씌었는데 붙이는 순간 잘못 붙여서
너무 치아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뜯어냈어요
그리고 본을 다시 뜨고
목요일에 다시 씌우려고요

에고 힘들어요
치과는 너무너무 힘들어요
입벌리고 있는것도 너무 힘들고

에고 뭐그래도 잘 해야 평생쓸건데

그리고 쇼핑을 했어요
뭐 쇼핑이라기 보다는 눈구경
몇일전에 류치마를 샀는데 불량이라 바꿀겸 아울렛에 도착
친구맘이랑 함께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오전이라 그런데 아동복에는 엄마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옷 값은 저렴하더라구요
그래도 선뜻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그냥 구경하고
점심 먹고 왔어요,

바람이 많이 차더라구요

오늘은 햇살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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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8-11-0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치과에 다녀왔어요. 썩은 줄 알고 긴장하고 갔더니 다행히 치석이 심해서 그렇다네요. 스켈링만 하고 왔어요. 그나마 다행이지요~ 치과 참 싫어요;;;

울보 2008-11-05 13:18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싫어요,ㅎㅎ
저도 자꾸 신경쓰이는 치아가 잇는데 다행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치료하는 치아만 잘 치료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