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과에 갔다가
씌우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잘 맞추어서 씌었는데 붙이는 순간 잘못 붙여서
너무 치아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뜯어냈어요
그리고 본을 다시 뜨고
목요일에 다시 씌우려고요
에고 힘들어요
치과는 너무너무 힘들어요
입벌리고 있는것도 너무 힘들고
에고 뭐그래도 잘 해야 평생쓸건데
그리고 쇼핑을 했어요
뭐 쇼핑이라기 보다는 눈구경
몇일전에 류치마를 샀는데 불량이라 바꿀겸 아울렛에 도착
친구맘이랑 함께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오전이라 그런데 아동복에는 엄마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옷 값은 저렴하더라구요
그래도 선뜻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그냥 구경하고
점심 먹고 왔어요,
바람이 많이 차더라구요
오늘은 햇살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