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번째

이와손톱
재미나게 읽었다
책속에서 책 제목을 보고
찾아 읽게 된 소설
성공
너무 멋지다,

 

 

 

53번째

로랭가리
세상의 끝
희망의 끝
삶의 끝
잔잔하게 아프다,

 

 

 

 

54번째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시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잇다면
그러나 누군가와의 기억을 모두 지워버린다면
얼마나 슬픈일인가,,
지나간 시간
그리고 돌아올 시간들,,

 

 

 

55번째

커다란 백양나무의 곁가지로 태어난 아직 이년정도 된
나무
그 나무가 주인공이다
어느날 우연히 엄마나무에서 벗어나서
홀로 된 운명
과연 곁가지 백양나무의 운명은 어떻게 되어버릴까

그림이 참 마음에 든다
조금은 우울해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그림이 나를 사로잡는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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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10-24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로 봤어요. 참 여운이 짠하게 남던데...
전 똥친 막대기 좀 우울해보이네요. 아이들 책 우울한건 좀 사주기가 그래요. 아직은 즐거운것만 봤으면 좋겠다는 부질없는 엄마의 욕심이지요. ^^

울보 2008-10-25 23:01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님 저 똥친 막대기는 류의 책이 아니라 제 책인데,ㅎㅎ
제가 읽으려고 산책이예요
류가 읽기에 아직 버거운 책이구요,,
저는 못봣는데 보고 싶어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