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선생님과 통화
갑자기 걸려온 전화

무슨일이 있는것은 아닐까?
그런데

류가 영어시간에 존경하는 인물을 쓰는 것이 잇었는데
류가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고,,

그래서 선생님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그 만화를 잘 그린 사람이라고 했단다,,

ㅎㅎ만화를 잘 그리는 사람,


데즈카 오사무"

뜬금없이 류가 이사람을 생각해 냈는지는 몰라도

이사람을 자기는 존경한단다,

유치원에서 생각이나지 않고 선생님도 몰라서 장미란이라고 썼다는데
선생님이 바꾸고 싶다면 류가 존경하는 사람이름을 수첩에 적어 보내달라고 해서
오자마자 자기 수첩에 이름을 적는다

데즈카 오사무 아톰을 그린 사람,

"그런데 엄마. 난고호도 좋고. 베토벤도 좋고,,너무너무 존경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쩌지"
라고 말을 한다,

에고 정말 자라기는 많이 자랐구나 싶은것이 기특하다,

멋지다 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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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10-06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류 멋지네요 전 갑자기 그사람이 누구지 했답니다.
똑똑한 류, 엄마의 힘이겟지요

울보 2008-10-07 14:12   좋아요 0 | URL
류가 요즘 만화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순오기 2008-10-0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즈카 오사무~ 나는 이름도 처음 들어요.ㅎㅎㅎ
역시 책읽는 엄마처럼 책읽는 류라 다르군요.^^

울보 2008-10-07 14:12   좋아요 0 | URL
ㅎㅎ 조금 저도 어깨가 으쓱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