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번째

너무너무 재미난 그림책
동시는 아니다
그,런데 꼭 동시집을 읽는 기분이다
아니 연극을 하는 기분이다
나와 딸아이가 둘이서 서로 마주보면서 대사를 주거기 받거니 한다,

아이도 아주 기분좋게 읽는다
책을 읽고 나면 웃음도 절로나고

왠지 행복해 진다
이책이 그런그림책이다,

그림이랑 글이 너무 딱 잘어울리는 책 아이가 많이 행복해 한다,

108번째

알버트
그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행복한 소리 좋은 소리는 괜찮아도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닌것에 알버트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조금 추우면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다시 산책하는것을 포기하고 방안에서 빈둥거린다
빈둥빈둥
도대체 알버트의 직업은 뭘까
알버트는 그렇레 이핑계저핑계를 대면서 방안에만 있는다 그러던 어느날 알버트에게 생긴일
아침에 쇠창살사이로 손을 내밀고 그날도 하루의 날씨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홍관조 부부가 알버트이 손바닥에 둥지를 틀기 시작을 한다
그렇게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알을 품는 동안 알버트는 그대로 선채로 하루이틀 시간이 흘러간다
알버트는 어느새 홍관조와 하나가 되어간다
그리고 그에게 마냥좋지 않던 소리들도 행복하고 좋게 들리기 시작을 한다
알버트와 홍관조는 그렇게 식구가 되어가고 알버트는 변해간다
과연 작가도니 저 나폴리는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을까
109번재

 펭귄이 더운나라에 간다고,,
원숭이가 추운나라에 간다고,,
태어난곳 사는곳이 다른 두친구가 서로 다른 곳에 간다면
펭귄은 처음 추운나라에 가서 신기한것이 너무너무 많앗다
그러나 조금씩 점점 추워진다
원숭이는 원래 따뜻한곳에 살아야 하는데,,
추운나라 구경을 거의 다 끝낸 원숭이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래서 펭귄친구를 자신의 고향에 초대를 한다 펭귄친구도 원숭이 고향에 구경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원숭이 고향에 도착을 한다
하지만 펭귄도 마찬가지이다
점점 더워지는 온도에 펭귄은 떠나고 싶다
두친구는 서로 다른 두친구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아껴가는 마음,,
참 재미난 그림책이다
그림이 너무 멋지다,

110번째

우리의 친구 우즐리
우즐리는 종축제날 제일 큰종을 가지고 맨앞에 서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종을 받으로 가다가 그만
제일 끝에 서게 되어서 제일 작은종을 받게 되지요
이게 아닌데
우즐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우즐리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큰 종을 가지고 종축제에 갈 수있을까 좌절하지 않고 생각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큰종이 잇던 곳을 찾아냈지요
종을 찾으러 간날 날이 너무 어두워서 그만 힘들고 배고픔에 그곳에 잠이 들었지요
집에서는 엄마 아빠가 우즐리를 걱정을 하지요 다음날 우즐리는 일찍 얼나서 집에서 걱정할 부모님을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오지 아주 기쁜 마음으로 커다란 종을 들고서
집에 돌아온 부모님은 무사히 돌아온 우즐리를 기쁘게 안아주지요
그리고 드디어 종축제 우즐리는 너무 너무 행복했답니다
"류에게 류야 너는 어디를 가든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고 가거라,,알았지,,
111번째

아기여우에게 겨울이 찾아왔어요
엄마는 그런 아기 여우에게 장갑을 하나 사주고 싶어요
장갑은 사람이 사는 마을에서 파는데
엄마는 아기 여우 장갑을 사러 가기에 마을이 너무 버거운 곳이네요
옛날에 마을에 내려갔다가 사람들에게 혼난 기억이 있어서요
그래서 아기를 홀로 마을에 보내지요
아기여우는 마을에 도착을 해서 장갑을 사러가지요
엄마 말대로 조심하면서 ,,
그러나 그만 실수를 하지요
사람손이 아니라 여우손을 내밀지만
장갑가게 할아버지는 아기 여우에게 돈을 받고 장갑을 주지요

아기여우는 엄마의 말이 틀리다고 생각을 하지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창문밖으로 들리는 엄마의 자장가 소리에 엄마가 보고 싶어서
얼른 엄마에게,,
둘은 따스하게 안아주지요,,

아기여우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을까요,?????????

112번째

너무너무 재미난 그림책
류가 찾아낸
그림책속에 책
과연 아이들은 그재미를 알까요

어떻게 보면 좀 무서운그림이지만
아이는 너무 신나하고 재미있어하네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한참을 엘리베이터 거울속을 보면서
좋아라하는것이랑 똑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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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10-03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도서관에서 어린이 열람실 지나가면서 혹시 류가 있을까 힐끔힐끔 보곤해요. ㅎ
사물함이 그 쪽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거든요 ^^;
<네가 나한테 읽어줄래-> 요거 색감이 예쁘네요 :)

울보 2008-10-03 21:57   좋아요 0 | URL
네 이매지님 류는 토요일만가요,
거의 토요일에 시간이 많이나서요,,
평일은 금요일이나,
색감도 좋고 글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