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네요,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차가워졋네요,

어제 밤부터는 온집안의 문을 닫고 자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옆지기 새벽에 출근하는데
많이 쌀쌀하더라구요,

그 쌀쌀함에 다시 침대로 들어가서

잠이 들었는데요

잠자던 류가 엄마 추워 하면서 침대로 올라와서 둘이 꼭 끌어안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8시 30분이더라구요,

차는 37분에 오는데

뭐 하는수 없다하고

씻고 옷입고

택시타고 갔지요,ㅎㅎ

이럴때 주차장에 서 있는 차를 운전을 할 줄알면,,ㅋㅋ

그래도 뭐 오늘 아침은 즐거웠습니다,

작은 소동을 치렀지만,

,,,

오늘은 이불정리도하고,

조금씩 가을 준비를 했습니다,

류의 가을옷도 다 꺼내놓고,

비가

그치고 해가 나면

해야할일이 많아 질것 같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8-09-2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낼 아침 정말 춥다네요.
저도 태은이 내복과 가을옷 찾고 사기도 해야하는데 시간이 참 빨라요
류와 님 그리고 님의 옆지기님 모두 감기조심하세여

울보 2008-09-26 13:18   좋아요 0 | URL
네 오늘 정말 춥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할려고 하는데,,
정말 가을은 사라져버린건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