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네요,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차가워졋네요,
어제 밤부터는 온집안의 문을 닫고 자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옆지기 새벽에 출근하는데
많이 쌀쌀하더라구요,
그 쌀쌀함에 다시 침대로 들어가서
잠이 들었는데요
잠자던 류가 엄마 추워 하면서 침대로 올라와서 둘이 꼭 끌어안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8시 30분이더라구요,
차는 37분에 오는데
뭐 하는수 없다하고
씻고 옷입고
택시타고 갔지요,ㅎㅎ
이럴때 주차장에 서 있는 차를 운전을 할 줄알면,,ㅋㅋ
그래도 뭐 오늘 아침은 즐거웠습니다,
작은 소동을 치렀지만,
,,,
오늘은 이불정리도하고,
조금씩 가을 준비를 했습니다,
류의 가을옷도 다 꺼내놓고,
비가
그치고 해가 나면
해야할일이 많아 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