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장칼국수
주방장 보조는 류,,

첫번째
바지락을 해감시킨다
그리고 된장이랑 바지락이랑 멸치를 넣고 끓인다
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칼국수를 넣고
마늘도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야채를 넣는다
보글 보글 부글부글
간을 보고
간장으로 간을 맞춘후 맛나게 먹는다,

류가 좋아하는 버섯도 많이 넣고
버섯은 종류별로 넣으셔도 되구요
집에 있는 버섯중에서 아무거나
시금치도 하나가득
양파도 넣고,,
류는 너무 신난다고
좋아했지요,

저 오동통한 손,,후후

다 끓엿는데,,
류가 아빠에게 야단을듣고 우는 것 달래느라
좀 그래도 맛났어요,

류는 장칼국수를 너무 좋아합니다
아주 맛나게 먹었지요

지금 울상인 이유는 아빠에게 혼이 나서,,
그래도 먹는 중간에 풀어져서
저녁먹고 둘이서
산책하고 오더니 한결 좋아졌습니다,ㅎㅎ
오늘 저녁은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