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다음날
외할아버지 묘에서
얼마나 더운지 산소에 올라가서 성묘를 하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그늘이 없어서 너무 더웠어요
그리고 벌들이너무 많아서
류는 지금 무언가를 가지고 놀고 있는건지,,ㅎㅎ
한복을 입고 싶다고 햇는데 너무 더워서 그냥 간단하게 치마를 입고서,,

아빠 옆에 있는 산초나무다
잘 몰랐는데 엄마가 하는말이 저 나무가 산초나무고 열매가 산초란다
아하 그렇구나 싶었다,
하늘은 파란 가을 하늘인데 날씨는 한여름의 무더위와 같다,
오늘도 배란다는 따끈따끈하다,
너무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지만
그래도 움직여야 겟지요
감기때문에 아픈 몸은 어제 보다 한결 가볍다
그러고 보니 류 가 올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잠시 컴을 끄고 나가야 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