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알라딘에 들어오지 못했네요,

토요일에 형제모임이 있어서

아가씨댁에 갔다가,,,

일요일에 와서는

뭐 하는일 없이 바쁘고,

어제도 하는일 없이 바빠서 옆지기 저녁도 밖에서 먹게 하고,

참 정말 불량주부네요,

요즘 나를 반성하고 있습니다,

타인들에게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해봣는데,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누군가가 내가 어떤 존재일까를 생각하게 만들다니

그럴수 잇다는것이 속이 상하네요,

예전의 일이 반복될까

무섭고,

그냥 이렇게 마음속에 참고 있자니 마음이 답답하고

애꿎은 옆지기에게 투덜거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일은 두번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은일인데,

자꾸 슬퍼지고 눈물이 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내가 이팔청춘도 아니고

그렇다고 갱년기도 아닌데,

타인이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할 수있다는것 타인이 나를 이렇게 슬프게 할 수있다는것

그건 정말 마음이 답답해요,

아픈것은 두번째고 가슴이 답답해ㅛ

그래서 일까 요즘 또 다시 체하기 시작하네요,

먹고 나면 속이 아파서 자꾸  소화제를 찾게 되네요,

옆지기가 무슨일이 있냐고 묻는데,

아니 라고 대답을 했지만,

신경을 쓰네 안쓰네 하지만 신경이 아주 많이 쓰이는 모양입니다,

그라지 말고 살자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오늘도 다짐을 합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살자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8-05-28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그정도 가지고 뭘요

울보 2008-05-28 13:38   좋아요 0 | URL
그정도인가요,,종종 제가 참 못된 주부라는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