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네요,

빗소리가 싫지 않은 밤입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이시간이 되어버렸네요,,ㅎㅎ

요즘 계속 일이 생겨서 하루종일 걷기를 했더니 많이 피곤한데 이상하게 밤에는 잠이 오지 않고, 참,,

일요일에는 옆지기랑 류랑 코엑스 유아교육전에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참가 업체도 적고,

볼것도 많지 않은 해 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류 신발때문에 여기저기를 돌았더니 더 힘들더라구요,

어제는 류가 체능단선생님들이 직원연수로 인해서 체능단이 쉬는날이라서 친구들이랑
어린이 대공원에 놀러갔다가 왔습니다,

조금 흐린날에 바람도 살랑살랑

아이들은 아주 신나하고 집에 오기 싫어했답니다,


검정옷을 입은 언니는 저기 가운데 친구 사촌언니고,

나머지 네명 류까지 포함해서,,

다 친구입니다,

류는 언제나 튀게 찍고 싶은 모양입니다

대공원에 들어가자 마자

한컷

모두가 신나게 즐겁게 뛰어놀았다지요,

오늘도 인라인에 발레 수업을 했는데 참 류의 체력은 참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 감기 때문에 조금 힘들어해서

아빠 홍삼을 조금씩 먹이고 있습니다,,ㅎㅎ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지요,

요즘 그러고 보니 봄비가 너무 안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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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4-23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얼굴이 카리스마짱인데요

울보 2008-04-2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힘이 팍 들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