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갔다가
류친구맘이 오늘은 점심을 사준다고 해서
맛난 아구찜을 먹고,
우연찮게 딩동댕 유치원 표가 생겨서
오후2시에 체능단으로 아이들 데리러가서
공연장 광운대학교로 출발
3시공연시작이라서,
시간은 충분했다
언제나 딩동댕 유치원공연장 앞을 가면 정말 재미있는 풍경을 본다,
딩동대유치원은 단체관람만 된다,
그래서 엄마들이 한사람이 반장을 맡고 표를 구한다
그리고 다른 엄마들을 모집한다,
그래서 모르는 엄마들이 사이트에 손들고 나중에 공연장앞에서 표를 받는다
정말 많다
그렇게 3시에 공연이 시작되고
아이들은 신이 나서 구경을 한다
어떻게 녹화가 되는지도 보고,,
그래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한시간이 조금 넘는다
그리고 다시 문화센타로 출발
문화센타에 가서 미술수업을 받고
다시 집으로
오늘 하루를 이렇게 바쁘게 보냈다
그런데 다른날보다 더 피곤한 이유는 뭘까
지금까지 류를 재우면서 깜빡 잠이 들었다,
전화소리에 일어나서
잠이 오지 않으니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