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고 있어요,
오늘은 정말 완연한 봄이더라구요,
날씨가 얼마나 포근하던지,,놀이터에 아이들도 많구 옷들도 아주 얇아졌더라구요,
저도 오늘은 겨울 옷을 벗고 얇은 봄옷을 입고 외출을 했었더랍니다,,ㅎㅎ
일요일 엄마네 집에 갔을때 엄마 화단에 마른풀 사이로 초록입을 내밀고 있는 것을 보고
그 모습이 너무너무 이뻐서,,
꽃봉오리가 맺혔습니다
봄이 정말 오고 있습니다,
봄이 올까 싶었는데 봄은 오고 있더라구요,
내일도 오늘처럼 포근하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