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이아이때문에 웃습니다,

요즘 7살이 된후로 종종 엄마에게 말대답을 하고 소리도 질러서 걱정을 하는데

그래도 커가는 과정이려니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말을 더 잘할 줄 알고 부터는 조리있게 엄마에게 말할 줄도 알고

이제는 말뿐인 말은 하지 말아야 할것같아요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지 빈말했다가 당한것이 한두번이 아니라지요,,ㅎㅎ

머리카락을 잘라놓고 만나는 이들에게 인사를 듣는 류는

요즘 아주 기분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사람들의 귀엽다는 말에,

아이키우는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어려워지는데

그래도 잘 키워야 겠지요,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 가득 안고서,

요즘 엄마로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운동기구 옆에서



눈이 참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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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1-12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코트 참 잘어울려요
훌쩍 컸네요

울보 2008-01-14 23:48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해요 옆지기랑 류가 고른 코트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