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첫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출발햇을때는 차가 없던데
오후가 되니 거리에 차가 많더라구요,
마트랑 그 주변은 정말 많더라구요,,
무자년 새해 행복하게 시작하셨나요ㅡ,
작년을 많이 반성하고 올해는 좀더 열심히 살아보자고 다짐을 하면서 새롭게 맞이 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것에 너무 힘이 드는데 옆지기가 옆에서 하는말
원래 다 그런거야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말라고,,
그래도 솔직히 겁나고 힘든것은 사실이랍니다,
무엇이 겁냐냐고요
그냥 겁이 나더라구요,,ㅎㅎ
올한해도 최선을 다해서 달려보려고요,
작년보다 좀더 나은 올해를 만들어야겠지요,
벌써 7살이 된 딸아이와 언제나 내 옆에서 웃어주는 옆지기를 위해서라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