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마지막날

어제는 하루종일 빈둥거리다가 늦은 오후에 갑자기 류가 열이 나기 시작해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은 저녁시간이라고 의사선생님을 만날 수없었고

그냥 약국에 가서 약을 사서 먹였는데 약기운때문인지 자더라구요,

오후7시부터 잠이 들어서 오늘 아침까지 그냥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미열이 다시 오르던데 유치원에 간다고 해서 보냈습니다,

선생님에게 감기 기운이 있다고 말을 해두었는데

지금 수영시간일텐데,

수영은 하지 말고 구경만하라고 했는데

옆지기가 아침에 데려다 주어서 괜찮았는데

그리고 약속이 있다고 방금 나갔습니다,

류가 오면 병원에 갔다가 연극구경을 가야 하는데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아이들이 감기많이 걸리더라구요,

모두모두 건강조심하시고요

오늘 2007년의 마지막날 모두 잘 보내세요,

행복하고 즐겁게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일 툴툴 털어버리시고

해피한2008년 맞이하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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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2-3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올 한해 열심히 지내신 울보님.
내년에도 즐거움 많이 나누고 같이 건강하게 씩씩하게 지내요~ ^^*

류한테도 복 많이 받으라고 전해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