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는 바이러스때문에 컴퓨터하고 한참 씨름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한글로 글이 써지지를 않아서 또 한참 고생을 했습니다,

이럴때는 정말 컴을 배워야 하나 싶기도 해요,,ㅎㅎ

어제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또 하얗게 쌓여있었네요,

거리도 많이 얼어있었고,

다행히 날씨가 오후에 포근해서 다 녹아버렸는데

응달은 그대로 얼어버린곳도 많더라구요,

어제는 운동도 하지 않고 엄마들이랑  제일평화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아이들 옷이 무엇이 있나보고 모자랑 장갑도 사려고,,

아이들 유치원보내자 마자 출발해서

열심히 돌고,,

점심은 용두동에 들려서 나정순 할머니 쭈꾸미를 먹고왔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것빼고는 맛나게 먹고왔습니다

예전보다 덜 매운것 같기도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니 컴도 못하고 책도 제대로 못읽었네요,

ㅎㅎ

오늘은 반성하고 아침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청소를 마치고

컴을 키고 들어왔습니다,

조금후면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맛난 점심드시고 활기찬 오늘을 보내자구요,,아자아자 화이팅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7-11-22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 여긴 안왔는데요. 오 저도 눈보고 싶네요

울보 2007-11-22 11:44   좋아요 0 | URL
아하 그렇군요
우리동네에는 첫눈보다 더 소복히 쌓여있고 잘 뭉쳐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