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류는 거실에서 모래놀이중입니다,

어제 사온 모래를 가지고 지금 몇시간째 저러고있습니다,



아예 털썩 주저 앉아서 무엇을 하는지,,
질 뭉쳐져서 인지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부수기도 하고,
저랑 잠시 게임도 했습니다,



이제 그만 하자고 해도 아직 멀었다지요,

아직 내복차림으로 참,,



그래도 심심한 토요일 이렇게 재미난 놀이감으로 류는 오늘도 혼자서 신나게 놀고
엄마에게도 자유의 시간을 주네요,

잘 산것 같아요,

만족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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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11-17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는 ㅜ.ㅜ
류가 좋아하니 다행이지만요^^

울보 2007-11-20 10:06   좋아요 0 | URL
청소는 그냥 뭐 혼자라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어지르지는 않았어요,,

아영엄마 2007-11-17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델타샌드 아이들이 좋아한다고들 하던데 류도 잘 가지고 노는군요. 그나저나 밑에 까는 놀이판이 조금 더 넓어야겠네요. - 집에서야 내복 패션으로 있는 게 뭔 흉이래요.

울보 2007-11-20 10:07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런가요
그생각은 저도 잠깐 했어요,
더 넓으며 그런데 넓으면 더 어지르고 다닐것같아서,,ㅎㅎ
그렇지요,,그런데 친구들 오면 민망해하더라구요,,

BRINY 2007-11-17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안에서 모래놀이라고 해서 뭔가 했어요. 저런 게 있군요.

울보 2007-11-20 10:07   좋아요 0 | URL
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2007-11-19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11-20 10:08   좋아요 0 | URL
이건 제가 그런것이 아닙니다
제게는 계속 별점표시가 오류로 떴거든요,
류가 참 좋아하는 책인데 전 분명히 다섯개였는데,,그런데 그렇게 보이는군요,
얼른 달려가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