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정신이 없네요,

화요일에는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가 오느라 하루를 그냥 보냈고,

수요일은 뭘 하느라고 내가 아하 그렇구나,,

간만에 거실 책장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또 하루 보내고 오늘도 점심 약속도 있구 류 인라인도 하고 저녁 약속도 있고 해서 제대로 정말 책 한자 못읽었네요,

저녁에 책은 읽는데 리뷰를 올리지도 못하고

지기님들이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참 요즘 정말 정신이 없이 바쁘게 하루하루 지내고 있네요,

가을이 다 가고 있는데 가을 나들이도 한번 해야하는데

그래서 내일은 근처 대학교로 놀러가기로 했어요,

아이들이랑 손잡고 나가서 가을을 만끽하고 오려고요,

가을을 즐기고 온다고 해야하지요,

아무튼 내일은 또 하루 그렇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내일도 날씨가 포근하겠지요,

갑자기 감기가 심해져서 약간 열도 나고 머리도 조금 아픈데 견딜만해요

그래도 아침 운동은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어쩜 다음달부터는 헬스를 할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은 먹었는데 막상 되어보아야지 알겠지요,,ㅎㅎ

님들은 잘들 지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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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11-09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헬스 좋네요~ 겨울을 건강하게!

울보 2007-11-09 11:25   좋아요 0 | URL
네 님도 조심하세요,
요즘 몇일 감기때문에 힘든데 그래도 잘 견디고 있어요,

하늘바람 2007-11-09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하셔서 더 바쁘신거예요. 전 게을러서 더 바쁘고요^^ 감기조심하셔요 님

울보 2007-11-09 11:26   좋아요 0 | URL
부지런한건지 아니면 그냥 바쁜척하는건지 잘 모르겟어요, ㅎㅎ
님도 태은이도 감기 조심하세요
류도 지금 약먹고 저도 약을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