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번째

내가 엄마가 되고나서 변한 한가지
책을 읽을때 종종 육아에 관한 책도 읽고 그런책도 산다는것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난 이대로 잘하고 있는건가
아니다라는 결론이 더 빠르게 난다
그래서 좀더 노력하자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일때가 많다
하지만 종종 헷갈릴때도 많다
종종 육아조언서가 다를때가 많기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그건 참고하고 읽어야 할것같다,

71번째

올해는 100권도 못읽겠구나 싶네요
벌써 10월의 중순을 넘어가는데 이제 겨우 71번째라니
두달동안 서른권을 읽는것은 무리다
후후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은 청소년들에 이야기다
나도 저런 시절을 보냈나 싶은 느낌이 든다
내 청소년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교실과 칠판 의자 책상 그리고 앞을 보고 있거나 머리숙이고 있는 똑같은 뒷통수밖에는 별로,,
기억에 없다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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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10-2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댁에 가면 정말 제가 읽고 싶은 책이 많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울보님 서재만 이렇게 들락달락 할 밖에요.

울보 2007-10-2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까운곳에 사신다면 초대할텐데,
저희집은 언제나 개방입니다 놀러오시고 싶은분은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있는데 잘 들 안오시더라구요,,ㅎㅎ

전호인 2007-10-22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요즘은 통 책을 볼 수가 없네요
그저 바쁘다는 핑계만으로......

울보 2007-10-23 12:12   좋아요 0 | URL
에이 저보다 대단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저도 그래요 뭐가 바쁜지 아이들과 어울리다 보니 ,,ㅎㅎ반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