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춥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외출하기도 좋은 날씨같아요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던데,

어제는 아이들과 간만에 찜질방을 갔었습니다

오전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아이들이 소곤소곤 놀기도 좋더라구요,

엄마들은 찜질도 하고

아이들은 집에 가기 싫다고 한참을 놀다가 목욕을 하고 나왔습니다,

오전11시에 가서 오후4시에 나왓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잇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지요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았던 모양입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후후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잘 놀더라구요

3일을 거의 매일 붙어서 놀다 싶이했는데도 괜찮은지

정말 잘 놀더라구요,

오늘은 지금 아빠랑 정비소랑 미장원에 갔습니다,

차가 말썽이라 고치려고 맞기고 머리카락이 길다고 자르고 온다고 한다

류가 아빠가 미장원에 간다는 말에 얼른 옷을 입고 따라나섰다,

후후

그래서 지금이시간 나는 자유도 오늘은 하늘공원에 억새풀 축제에 가려고 했었는데

에고 그냥 이렇게 빈둥거리고 마는거지요 뭐

여러분은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즐거우신가요

행복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