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침내 지지고 볶고
저녁준비를 미리햇는데

옆지기가 수요일은 집에서 저녁을 꼭 먹어요

그런데 제가 수요일은 제일 바쁜날이라

나갔다 오면 저녁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고 나가거든요
이제 조금후에 나가야 하는데

그래서 열심히 찌개도 끓이고 밑반찬도 햇는데

옆지기 오늘 야근을 해야한데요

이런,

할 수업지요

류랑 맛나게 먹어야지요 뭐,

오늘은 그동안 엄마가 자기 수영하는모습을 못보았다고 ㅇ

오늘은 체능단에 오면 안되냐고 해서

조금 후에 가려고요

가서 수영하는 모습도 보고

함게 문화센타 수업을 가려고

요즘 시간이 왜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시는지

날씨가 갑자기 또 흐려지내요

아침에는 참 좋았는데

맛난 점심 드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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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0-17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쁘다고 툴툴댔는데 님도 무지 바쁘시네요. 아니 더 바쁘신것같아요. 그래도 시간나시면 태은이에게 편지 한통 써주셔요,

울보 2007-10-17 22:06   좋아요 0 | URL
네 하늘바람님 꼭 태은이에게 편지를 보낼게요,

2007-10-17 14: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10-17 22:0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책인데
괜히 부담되는것이 아닌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