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생각지도 않게 바쁘게 생겼습니다,
이번주에 류의 생일 잔치가 있는날이라서,
오늘 엄마들을 만나서 어떻게 하실건지 의논하고
모두들 마음이 맞아서 다행입니다,
목요일날 준비를 해야해요
우리는 각자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밥. 유부초밥 . 치킨너겟. 케익 떡 롤케익. 귤, 바나나 계란 과자조금 음료수이렇게
그리고 아이들 양말이랑 사탕조금 간단하게 하는것이 좋은데
하다보니 많아 졌네요
저는 치킨너겟을 만들어가면 되요
아침에 튀겨가면 되겠지요,
그리고 아이들 양말도 포장을 해가야 해요,
바쁘게 사는것은 참 좋은일같아요
방금 옆지기랑 통화를 했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옆지기 고종사촌누나 매형이 간암말기라고 한다고 하네요
아직 50대도 아닌것 같던데
참 마음이 짠해집니다,
가을하늘이 참 곱던데 기분이 갑자기 우울해지네요,,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