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생각지도 않게 바쁘게 생겼습니다,

이번주에 류의 생일 잔치가 있는날이라서,

오늘 엄마들을 만나서 어떻게 하실건지 의논하고

모두들 마음이 맞아서 다행입니다,

목요일날 준비를 해야해요

우리는 각자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밥. 유부초밥 . 치킨너겟. 케익 떡 롤케익. 귤, 바나나  계란 과자조금 음료수이렇게
그리고 아이들 양말이랑 사탕조금 간단하게 하는것이 좋은데

하다보니 많아 졌네요
저는 치킨너겟을 만들어가면 되요

아침에 튀겨가면 되겠지요,

그리고 아이들 양말도 포장을 해가야 해요,

바쁘게 사는것은 참 좋은일같아요

방금 옆지기랑 통화를 했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옆지기 고종사촌누나 매형이 간암말기라고 한다고 하네요

아직 50대도 아닌것 같던데

참 마음이 짠해집니다,

가을하늘이 참 곱던데 기분이 갑자기 우울해지네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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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0-0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젊으신 분이 참.
와 류 생일 잔치 궁금하네요

울보 2007-10-10 19:49   좋아요 0 | URL
ㅎㅎ 유치원에서 하는것이라 친구들이랑 조촐하게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