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준비한 재료를

재료는 찹쌀을 잘 불궈서 찹쌀3컵에 흑설탕반컵
그리고 간장 조금 참기름 조금
그리고 밤 대추 잣 양껏
물은
아주 쌀과 거의 비슷하게 찰랑찰랑
그리고 불에 올려놓고
압력밥솥의 딸랑이가 울기 시작해서 2분동안
그리고 내려놓으면 끝
그리고 기다리면,,



이렇게 됩니다
너무 달지는 않은데
싱거운것 같기도 하고
제입맛에는 달지 않고 짜지 않아서 좋은데 다른이들이 먹으면 어떨지,
아무튼 완성되었습니다
골고루 잘 썩어서 저렇게 사각틀에 넣으면 되지요


처음한것 치고 눌러 붙지 않고 괜찮은듯
나중에는 더 잘해야지요
ㅎㅎ
그래도 왠지 기분이 뿌듯하네요
맛나보이나요
맛은 뭐 그냥 그래요,,
그래도 재료가 얼마나 좋은것만 넣은것인데,
친정에서 가져온 밤이랑 대추 잣은 가평잣이고 군것질 거리보다 한결 나은듯해요
수정과도 해야하는데
다음에 오늘은 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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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0-01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약밥이다!!
맛있어 보여요. 밤이랑 대추랑 잣이랑 많이도 넣으셨네.. @.@

울보 2007-10-01 21:57   좋아요 0 | URL
네 무스탕님 그동안 모아두었던 대추랑 잣 그리고 밤은 얼마전에 친정에가서 주어온것 으로 잔뜩,,
덜달고 심심한데 그래도 류가 맛나게 먹어주어서 행복했답니다,

sooninara 2007-10-0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보여요. 우리아이들도 약밥 좋아하는데...
잘 따라해 볼께요.

울보 2007-10-01 21:58   좋아요 0 | URL
네 ㅎㅎ
다음에는 조금 달게 해야할까봐요,
저도 이제 종종 류에게 조금씩 만들어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