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수다를 신나게 떨었습니다,

오전에는 비몽사몽이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도 놀이터 보다는 집이 좋은지 집에서 놀았습니다,

체능단에서 돌아와서 아주 열심히 오후6시 30분까지

쉬지 않고 놀았습니다,

그래서 어른들도 쉴새 없이 수다를 떨었다지요

참 ,,

간만에 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 류는 수업중

저는 집을 얼른 치우고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중

아니지 알라딘에 글을 올리는 중

사진정리하러 들어왔다가

알라딘에 들어와서 글도 읽고 또 글을 주절 주절 쓰고있습니다,

아줌마들의 수다는 대게 명절 끝에는 시댁이야기

가족이야기

그러다 자연스럽게 드라마이야기

요즘은 태왕사신기가 대세인 모양입니다,

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대충은 들어서 알기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수다도 체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수다를 한참 하고 나면 기운이 빠진다니까요,,ㅎㅎ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7-09-2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다가 스트레스는 풀려도 얼마나 피곤한건데요

울보 2007-09-29 15:33   좋아요 0 | URL
네 ,종종 스트레스가 쌓일때도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