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아빠랑 둘이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 갔었습니다,

저는 식당에서 한참 일을 하고 있었지요,

친정근처에는 요즘 도로 공사가 한참 있었습니다,

저곳은 도로 공사완공이 한참 된후인데도 아직 개통을 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아주 많이 저곳에서 인라인을 타더라구요,

류도 그 기대를 하고 인라인을 가지고 갔지요,



옆지기말왈

인라인 타는것에는 관심이 없고

여기저기 꽃이랑 구멍이랑 관찰하고 다니느라 바쁘더라구

흐흐 오늘도 인라인을 배우러 가야 하는날인데

조금후에 인라인을 가지고 가야하는데

그래도 넘어지는것은 잘해요 저번주에 배웠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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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7-09-11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멈멈머 사주셨군요. 저희는 겁이 많아서 아직 안 사주고 있어요.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할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울보 2007-09-12 11:11   좋아요 0 | URL
올 어린이날에 외할머니가 사주셨어요,
그리고 최근에 들어 체능단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넘어지기며 자세를 배우는것이기에 신청하고 배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