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오후
아빠랑 둘이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 갔었습니다,
저는 식당에서 한참 일을 하고 있었지요,
친정근처에는 요즘 도로 공사가 한참 있었습니다,
저곳은 도로 공사완공이 한참 된후인데도 아직 개통을 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아주 많이 저곳에서 인라인을 타더라구요,
류도 그 기대를 하고 인라인을 가지고 갔지요,

옆지기말왈
인라인 타는것에는 관심이 없고
여기저기 꽃이랑 구멍이랑 관찰하고 다니느라 바쁘더라구
흐흐 오늘도 인라인을 배우러 가야 하는날인데
조금후에 인라인을 가지고 가야하는데
그래도 넘어지는것은 잘해요 저번주에 배웠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