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 디거 밀리언셀러 클럽 66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전새롬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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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책장을 덮을 수가 없었다

재미라고 해야하나,,

책장을 넘기는 순간 부터 그랬다,

전과자였던 그 그는 좋은 일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그날이 왔다

그날 자신의 골수를 필요로 하는 한 아이에게 주기로 한날
그래서 그날 병원에 입원하기전에 친구에게 찾아간다
자신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자신과 집을 바꾸어 살고 있는 곳에
그런데 그곳에 도착해서 그는 보았다

주검을,,
그순간 부터 일은 시작된다
한순간도 숨을 쉴수 없었다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아이에게 골수를 주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살아남기 위해서 달린다

도망을 가야한다는 말이 옳을 것이다
어떻게 도망자의 위치를 찾는지 그가 가는곳마다 그들은 나타난다
그들은 누구인가
왜 그를 쫒는것일까
그리고 그 순간에도 계속 일어나는 살인사건
도대체 어째서
사건을 해결하기위해서 열심히 뛰는 경찰들과 살인자를 피해 도망치는 남자

정말 스피드다
이책의 관건은 스피드다

정말 빠르게 전개되는 스피드
책을 읽다가 놓게 만들지를 않는다

작가의 작품은 13계단도 읽었고
인명구조대도 읽었다
인명구조대는 잔잔하면서도 재미가 있었다면
13계단의 반전도
 그레이브디거는 스피드 있는 이야기다
정말 재미와 스릴이 하나가득한 책이다
읽어도 후회없을듯,,
두꺼운 책의 두깨가 가벼워진다,,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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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9-06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습니다.
요즘들어 님의 유혹의 강도가 더 세지세요. ㅠ.ㅠ

울보 2007-09-07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요즘 제가 책읽기 진도가 좀 빨라졌지요,
그런데 리뷰진도가 느려요,
요즘 그리고 여름이었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