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갑습니다,
해가 났는데도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상하지요
정말 이제 여름이 간건가요,
아니면 다시 찾아올건가요,
궁금하네요
오늘은 그늘에 앉아있으면 많이 춥네요,
류에게 긴팔 가디건을 입혀야 했어요
아침 산책을 하고 돌아와서 지금은 수업중
체능단에 가지 않아서 오늘은 일찍 수업을 하는중이랍니다,
요즘 그러고 보니 제가 숙제를 많이 못한것같네요
숙제는 아니지만 읽는 책만큼 리뷰도 못쓰고
뭐가 바쁜지,,
운동도 일주일째 하지 않고 있습니다,
류가 다시 유치원에 가면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리뷰도 꼬박꼬박 써야 겠어요
배가 아파오네요 갑자기,,
에고 아파라,
또 두서없는 글쓰기가 되었네요,
날씨가 시원해서 좋은 데 벌써 겨울이 오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