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따우님이 보고 싶어지네요,
요즘 따우님이 보내주신 비누가 아주 조금 남아있는데
그 비누를 볼때마다
우리의 따우님은 잘 계시겠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머리스타일 하며
호탕해보이는 웃음
정말 보고 싶네요,
잘계시겠지요,
잘 계시지요
작년 여름 이사하시고 창에 방충망 했다고 그 높은 창에 사진도 올려주시고
발리댄스 옷 만드신것도 보여주시고,,
비누도 만들어주시고,
정말 많은 추억이있다,,
비가 오니 더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