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라딘에 들어오기 너무 힘들다
내 컴에 말썽인지,
아침에도 한참을 서재 브리핑 읽다가 화가나서 나가버렸다,
너무 느려서,,
조금 전에도 리뷰를 쓸까하고 들어왔는데
자꾸 버벅거린다,
아무래도 컴이 맛이 간것 같다
아니면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린건지도,,
학교다니는 아이를 두신 알라딘 여러분들은 아이들이 이제 모두 방학을 했겠군요
우리의 선생님들도 조금은 한가해지셨겠지요
요즘 잠은 자꾸 쏟아지고
기분은 저 밑바닥까지 쳐져 있고,
그냥 계속 그런 하루하루의 연장이네요,
괜찮아질까 싶었는데
잘 안되네요,
어제는 친정에가서 볼일보고오고
오늘은 류랑 연극을 보고 들어왔지요
다림질 할 옷들을 하나가득 쌓아놓고
류 친구들 생일 선물 포장하느라 또 한시간,
이제는 자꾸ㅡ 졸려서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