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버거웠지만 읽다보니

재미있더라구요,

이야기 속으로 나자신이 빠져들어가서

나도 사라져 버린 부인이 어디로 숨어버렸는지 정말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결말이 참 마음이 아프지만

그 두 남녀를 찾는 이의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새로운 도시를 알았습니다,

리뷰는 어떻게 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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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7-21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읽으셨군요. 전 읽다가 일단 접어두었어요. ㅎㅎ
언제 다 읽으려나..

울보 2007-07-23 10:52   좋아요 0 | URL
저도 솔직히 그기분은 알아요,
하지만 읽어야지 찬찬히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