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탓인지
계속 우울한 이 기분은 이 마음은 뭘까요?
그냥 맥이 탁 풀린것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기도 하네요,
저녁에 밥하기 싫어서 옆지기에게 나가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된장찌개에 갈치구워서 먹으려고 준비해두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요즘 그냥 사는것이 너무 무기력하다고 해야하나,,
요즘 제가 읽은 책이
"유령 인명구조대"였는데
참 그렇게 많은 이들이 자살을 생각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이 우울한 마음이 싹 가셔 버리기를
하루빨리
저스스로도 저에게 타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비는 오락가락
비가 오려면 시원하게 뿌리던지
이도 저도 아닌 날씨 정말 싫네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저녁 맛나게 드세요,
저도 다음주부터는 좀더 밝은 이야기만 할게요
이번 일주일은 너무 길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