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을 하다가 걸음을 잠시 멈추었습니다,

하늘에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수많은 잠자리를 보고서,,

어쩜 그리도 많은지

그러고보니 요즘 매미소리도 아주 많이 들리더라구요,

아이들이 들고 다니는 곤충채집하는 통이나 채들 ,,

여름방학

정말 한여름이네요,

하루걸러 내리는 비때문에 한여름이란 생각을 하지 못햇었는데

어느새 계절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네요,

지금도 창문넘어 매미소리가 얼마나 요란하게 들리는지,,

아침에 흐린 하늘도 어느새 모두 걷혀버리고 햇살이 안녕하세요 하네요,

여러분 점심은 뭘 드실건가요

맛난것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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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7-20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님도 맛난 거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