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몇일전에 텔레비전에서 외동이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다
텔레비전속에 나오는 엄마를 보면서 나랑 다를것이 없네
하지만 조금 다른점도 있다
나는 내아이가 하나이기에 하나인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보다는

내딸이기에,

내 아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키워야지 하는마음을 가지고 있다,

한명이거나 두명이거나 그것은 상관이 없다

솔직히 한명이기에 두명 세명보다는 누리는것이 더 많다는것은 인정을 한다

두명일때보다 ㅁ한명이면 돈을 나누어서 가르치지 않아도 된니까 한아이에게 다 쓸 수있다는것 인정한다,

나도 그런생각을 하니까,

그러나 부모보다 큰방을 쓴다는것은 인정할 수가 없다

부모는 아이보다 어른이다

요즘 아이들 한명이든 두명이든 너무 어른들 무서워하지 않고 오냐오냐 자라서 무서운것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

그것은 외동이가 아니더라도그렇다

너무 곱게 자라서 아닐까

두명이라고 곱게 자라지 않는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아이는 아이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자식이 부모보다 위일수는 없는것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내아이에게도 언제나 가르치는것이다,

부모님댁에 가서 슈퍼에 먹을 것을 사러가서도 자신것마 고르는것은 맞는 행동이 아니라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맛있는것 드실 수있다는것을 가르쳐준다

그래서 언제나 할아버지 할머니꺼도 챙기게 둔다

자신의 것을 작은것을 사더라도 어른것을 먼저 챙기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 어른이 먼저라는것도 알려준다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이 아니라 어른이 좋아하고 자신도 좋아하는것을 고르게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어른인 우리 부모가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어른이 부모님을 존경해야 아이들도 이다음에 자라서 부모를 존경한다고

그것은 가르쳐서 되는것이 아니라 몸으로 보고 배우는 것이라고

갑자기 어제 만난 한아이가 생각이 나서

주절 거려 본다

아이는 아이답게 부모는 부모 다워야 한다

아이는 부모보다 위에 있을 수는 없는것이다

아무리 소중한 존재이지만 이세상에 자기 자식이 소중할 부모가 있겠는가

그것은 자식이 한명이든 세명이든 열명이든 마찬가지 일것이다,

명심하자

아이는 아이답게 이쁘게 사랑스럽게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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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7-11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명심할께요.
"아이는 아이답게 이쁘게 사랑스럽게 키우자"


울보 2007-07-12 11:15   좋아요 0 | URL
네 홍수맘님 우리 아이는 아이답게 이쁘게 키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