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더웠지요,
지금도 덥나요,
네.......
옆지기가 전화해서 에어컨을 켜라고 말을 하지만
벌써,,
하면서 류랑 둘이서 괜찮다고 선풍기만 키고 있습니다,
지금 류는 수업중
그런데 연신 하품을 하네요,
너무 늦은 시간에 공부를 하는건아닌지
선생님 기다리다가 졸린눈을 비비며
참고있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배도 부르고,
읽던 책마저 읽어야 하는데
지금은 "행복의 건축"을 읽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애매모호 했는데 읽다보니 그래도 조금 적응이 되는데
솔직히 알것도 모를것도 같아요,,ㅎㅎ
아직 적응이 안되서일까요,
그래도 재미나요,,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분이랄까요,
제가 건축에 관심은 있지만 그런것 좋아해요,
하지만 그냥 보는것만 좋아하거든요,,
ㅎㅎ
아무튼 오늘 저녁에 내려놓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