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다
이런날 엄마 아빠는 자판기 커피한잔을 마신다
그렇다고 류가 가만히 있지 않지
나도 쥬스 쥬스,,그런데 모두 탄산 유일하게 있는것이 식혜

그렇다면 류는 식혜
"엄마 나 식혜먹는것도 이쁘지,,,"이런 공주병



이렇게 할까 엄마,,"

"나 잘하지"
"엄마,,이렇게 . 아니 이렇게,,"
혼자서 이리저라 얼굴돌리면서 열심히 표정을 취한다
그앞에 나는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그래 그렇게 웃는얼굴이 너는 이쁘다

언제나 그렇게 환하게 웃어다오

내일 캠프에 가서 재미나게 놀고 엄마 찾지 말고 잘 놀고 잘자고 와라

엄마는 내일하루가 너무 길것같구나

류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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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7-07-04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 새삼 한 번 더 반해버립니다.

울보 2007-07-04 21:28   좋아요 0 | URL
조선인님 마로도 잘지내고 있지요
해람이도 남매의 재롱에 님도 흐믓하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