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자다가 일어나,
눈에 눈꼽이 끼었는데 불편하다고 울고불고 난리를치더니 늦게 다시 잠이 들었다
오전에는 그런데도 일찍일어나 엄마는 왜 일찍일어나지 않는거지 하면서 왔다갔다 하다가,
아침을 챙겨먹고 문화센타에 수업을 하러 갔는데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정말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저녁찬거리를 사러 마트에 내려갔는데 갑자기
"엄마 추워"해서 이마를 집어보니 열이 난다
혹시 더워서 일까 싶어서 졸립다고 하기에 얼른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이불을 피고 잘준비를 하는데
몸이 심상치가 않다
열을 재어보니 38도가 넘는다
이런 ,,

류는 열이 38도가 넘는것이면

아주 많이 열이 오른것이다

평소에 류는 36도가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다시 병원으로

목이 많이 부었단다

다른 이상증상은 없는데

약을 지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약을 먹고 잠이 들었다

잠을 자는이유는 저녁에 아빠랑 바이킹을 타러가고 싶어서이다

그리고 내일 아빠랑 수영장에 가고 싶어서

그런데 저렇게 아파서 어떻게 하지

자기는 하나도 아프지 않는다고 하지만,

걱정이다

요즘 열감기가 유행이라는데,,

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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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6-17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지난주에 감기몸살에 열감기가 곁쳐서 참 많이 힘들었답니다. 류도 많이 힘들겠어요. 입맛도 열때문인지 떨어져서 일주일을 고생했답니다. 류 건강 잘 챙기시고 울보님도 건강 잘 돌보세요.

울보 2007-06-18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네,,
류가 아침에도 토해내고 유치원에 가야한다고 갔는데 걱정이네요,,후후님도 그동안 못드신것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