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색이 얼마나 곱던지,
내마음을 빼앗겨 버렸지요,
어느새 장미꽃잎이 모두 떨어져 버렸지만 더운 햇살속에서도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딸은 가시가 있어서 아프데요,,장미는,,
석류꽃에서 열매가 맺혔습니다,
참 우리 엄마는 멋진 분입니다,
제가 저 나무를 시들여서 엄마 집에 보냈었는데
이제는 계절마다 저렇게 꽃을 피우고 점점 튼튼하게 자라고 있으니,,
선인장과라지요,
작은 노란 꽃이 너무 고와서,
이꽃은 모두들 아시지요,
동생이 좋아하는꽃,,
이꽃은 너무 꽃이 많이 피고 기둥이 힘이 들어서 많이 아래로 쳐저버렸더라구요,
동생은 별로 안 이쁘다는데
그래도 곱잖아요
후후
이말고도 더 많은 꽃들이 엄마 꽃밭에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