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6-04  

안녕하세요 ^^*
이제 시작한지 3일된 새내기 서재지기 입니다. 울보님의 서재에 어찌어찌하여 와서 돌아다니면서 받은 느낌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따뜻한 다다미 방 하나를 찾은...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따듯한 글들 많이많이 보구 돌아가겠습니다. 울보님도 항상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길 빌어요 >0<
 
 
원성완 2007-06-21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서재 홈페이지 와봤다가 메인에 떠잇길래 들러봤어요.
리뷰가 한마디로 <무진장> 많은데......
혹시 저책들 다 읽으신 건가요?? 궁금하네요..^^
참.....독서가 즐거우신가요? 즐겁다면 어떤게 즐거우신지?

울보 2007-08-23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다 읽었습니다
읽었으니 리뷰는 쓴거지요,
그리고 많은 양의 리뷰는 아마 딸아이의 그림책이 많아서 일것입니다,
독서가 즐거우냐고 물으신다면 그럼요,,
즐겁지 않은가요
제가 공부를 해야하는 딱딱한 교과서를 읽는것도 아니고
아주 많이 쏟아져 나오는 책중에서 내가 관심가지고 있고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 읽는다는것 그것은 재미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는 재미
아이 그림책을 동화책을 읽는 재미 그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아마 오래도록 그 재미는 함께 할것 같은데요,,
즐거워요
그리고 나를 닮아가는 딸아이를 보면 더 즐겁구요,,ㅎㅎ
대답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