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8-18  

울보님 안녕하세요. 얼른 달려왔죠.
꼬맹이가 안 깨면 좋겠는데, 오늘은 너무 일찍 자주는 바람에 외려 겁이 납니다. 새벽에 깰까봐. 꼬마 울보 류 사진 보다가 저도 꼬맹이랑 기차여행해야지 하는 생각이 번뜩. 춘천연극제가 언제부터인지 함 알아봐야겠어요. 혹, 날짜가 맞으면 같이 가면 좋은데, 그죠. 저도 알라딘 서재가 참 좋네요. 처음 만나도 처음 같지도 않고, 오래 보아온 사람들처럼, 알아보고 또 올께요.
 
 
울보 2005-08-18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고향이춘천인데 그러고 보니 한번도 날짜가 맞지를 않아서 보러 간적이 없네요,그곳에 사는 동생은 조카데리고 자주 갔다 오는데,,
저도 시간이 나면 한번 가보아야겠어요,,놀러와주셔셔 고마워요,

돌바람 2005-08-18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엣, 벌써 끝났네요. 바쁜 일 끝나면 가을여행이나 다녀와야겠어요. 그땐 같이 가줄 알라딘 꼬맹이 친구들 모집해볼까요.

울보 2005-08-21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저야 좋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