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옆지기는 새벽1시가 넘어서까지 친구랑 친구 와이프랑 술을 마셨습니다
일요일에 무얼할까 하면서 계획을 세우던 옆지기
친구를 만나서 정말 아주 많이 마셨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술이 깨지를 않아서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류는 계속 어딘가를 가고 싶다고 하고
그래서 류랑 둘이서 놀이터에 나가서 한참을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세시간을,,
지금도 어딘가를 가자고 하네요
심심하다고 옆지기는 계속 잠만 자고
놀이터에 있는데 전화가 와서 일어난줄 알앗는데
집에 들어오니 배가 고프다고 해서 떡볶이를 해주고
다 먹더니 배부르다고 하고는 지금 다시 누웠습니다
류는 그옆에서 어디 가고 싶다
어디 가고 싶어
노래를 부르고
참,,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화를 낼 수도 없구
참나,,
그냥 지켜볼 수밖에요 뭐,,
류도 이제 포기하겠지요
혼자서 놀고 있습니다
류는 심심해 심심해 뭐 할까 했더니 아니 괜찮아 하고 혼자 지금도 노네요
저는 그냥 이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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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7-05-21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울성민이도 하루종일 심심해~ 를 노래불렀어요.
신랑이 어제는 휴무였지만 일요일은 출근을 한터라 이런날은 혼자서 꼼짝없이 아이 셋을 봐야하는데..성민이는 자꾸만 심심타고 그러고..이제 걸음마를 시작하는 쌍둥이들을 데리고 나가기는 버겁고...참으로 난감합더이다.
그래도 오늘은 용기를 내어 성민이는 자전거를 나는 쌍유모차를 끌고 놀이터 근처에서 한 시간가량 놀고 들어왔어요.나는 스스로 대견타라고 여기고 있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얼마 안있어 또 심심타고 노래부르는 성민이땜시 애먹었어요.
아~ 아이가 커갈수록 놀아주는 것이 상당히 버거워지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