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하고 책장을 넘겼습니다책 표지의 그림만 보아도 무슨일인지 한눈에 알 수가 있지요어느 집안이나 종종 있는 일 아닐까요우리집은 세식구인데도 종종 저런일이 벌어집니다나를 사이에 두고 딸과 옆지기가 딸을 사이에 두고 나와 옆지기가 옆지기를 사이에 두고 나와 딸이서로 내것이라고 말이 그렇지요 내것그러나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니까요혹시,,,마루벌 출판사에서 나온 "은행나무 처럼"이란 그림책을 읽어보셨나요그 그림책을 읽다 저는 너무너무많이 울었습니다어찌 그리 내마음을 그렇게 잘 담아놓았는지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을 했습니다내가 자랄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나도 푸르니 같은 생각을 했었지 하는 마음 내딸은 그래서 가끔 너에게도 너의 이모에게 있던 엄마처럼 너에게도 언니가 있었으면 좋으련만,,저는 한없이 베푸는 언니였거든요그래서 종종 속도 상하고 마음도 아팠지만그래도 세월이 지나 생각하니 그것이 내가 내 동생을 사랑하는 방법이었더라구요결혼을 하고 서로 가정을 꾸며 살면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매일 전화통화사면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내딸에게도 동생보다는 언니가 있었으면 해요 이것은 있을 수없는 일이지만요푸르니와 고우니 이책은 언니인 푸르니의 입장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그러나 고우니에게도 아마 물어보면 불평불만이 많을걸요하지만 티걱태걱하면서도 자매는 자라는것 같습니다아주 일상적인 4편의 동화를 읽으면서 저는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답니다어쩜 저렇게 우리집을 보고 가신것은 아닌지우리 옆지기가 내 딸에게 누군가에게 맞고 들어오거나 얼굴에 상처가 나들어오면 하는말을 푸르니 아빠도 하고 있네그리고 서로 엄마가 내거라고 우기는 가족을 보면서도 웃어버렸구요울보산타는 아마 내가 어릴적을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와요그리고 내이야기 엄마 이야기엄마가 되면서 종종 변한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내가족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아주 적날하게 말을 하고 있다4편의 동화를 통해 우리네 일상적인 가정을 바라본듯하다지금의 내가정과 내가 자랄때의 내모습이 묘하게 교차되면서 아이랑 많은 대화를 해보았다내아이는 아직 동생이 없기에 이런느낌을 모를지도 모르는 부분 동생과 엄마를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모른다하지만 이동화를 자매나 형제가 읽는다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있을 것같다서로가 왜 힘든지 서로의 지금의 마음이 어떤지를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될것같다정말 재미나게 잘 읽었다역시 이금이 작가님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