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삼춘이 누워계시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울지말자 울지말자 울면안된다

모든이들이 저를 보고 한말입니다

"네가 울면 숙모 또운다 그러니 절대울지 말아라,,누나 울지마 알았지?"
저 정말 울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중환자실에 한명씩 들어가더라구요

시간안에 순서대로 한명씩

사촌동생이 먼저들어갔다가 제가 들어갔습니다,

누워계시는 삼춘을 보는 순간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정말 울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삼촌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말을 알아들으시는지 모르지만 많은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만 자라고 일어나자고,,삼촌이 이제는 일어나시겠지 하면서요

의식이 돌아오신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눈을 잠시 뜨기는 하시는데

아무튼 어제 그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삼촌의 모습이 보이네요

눈에,,

오늘은 깨어났다 연락이 올까

궁금하고

전화기에 손을 대보지만

요즘 전화소리만 들어도 놀라시는 엄마의 모습이 보이네요

아침에 전화했을때도 별말이 없으셨는데

좀더 많이 기도하고 기라려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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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4-16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연락 오실겁니다. 너무 걱정하시 마세요...

울보 2007-04-16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그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