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정말로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옆지기는 류에게 언제나 사랑한다 말하는데
가끔 류가 느끼는 그사랑은 작은걸까요
잘 모르겟습니다,
오늘 아침 옆지기는 민방위를 하고 조금늦게 출근을 햇습니다
그래서 류체능단까지 데려다 주고 출근을 했는데
류를 선생님에게 까지 데려다주는데
중간쯤가서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류가 선생님 손을 잡고 가는데 아빠랑 떨어지는것을 아쉬워하지도 않고 그냥가버리다고
옆지기랑 통화를 하는데
정말 섭섭햇데요
후후
뭘 그정도가지고 이다음에 류가 아빠보다 남친이 더 좋다고 하면 어쩌려고
한참을 그 소리를 듣고 웃었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종종 류때문에 드는 안타까움 아니 섭섭함은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