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시댁에 갔을때
어머님이 이모부님이 전립선이 안좋다는소식을 들었다
검사를 했는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그래서 설마 별일이야 있을까 싶었는데
오늘 옆지기에게 문자과 왔다
"이모부님 암이래"
이런 어느정도 일까 걱정을 햇는데
아직 자세한 내용은 옆지기도 모르는 모양이다
조금 후에 사촌동생이랑 통화를 해보아야 한다고
부디 초기이거나 수술을 하고 괜찮아지기를 바랄뿐이다
요즘 내 주위에 너무 아픈이들이 많다
그래서 마음도 짠하다
아프지 않앗으면
왜 그렇게 병을 키웠지 싶기도 하고 그러나 그게 어디 내마음같을까 만은,,
아무튼 모두들 건강하고 아프지말기를,
얼마전에 수술한 친정이모님은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단다
어제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많이 듣기 좋더라구
다행이다
사촌동생도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한다
모두들 다행이다
시이모부님도 부디 건강하시기를 ,,
마음으로 빌어본다,,